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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찾은 조국 “한동훈 쫄린 상태···파전 뒤집듯 디비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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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진주꽃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4-1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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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부산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선거를 하루 앞두고 자신의 고향이자 창당 선언을 한 부산을 찾은 인스타 팔로우 구매 것이다. 조 대표는 범야권 200석이 확보되고 ‘김건희 특검법’이 통과된다면 하반기에 김건희씨가 법정에 서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며 정권심판론에 집중했다. 여당 일부 인사들의 막말에 대해선 수준 이하라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을 찾아 막판 유세에 나섰다. 그는 지난 2월 부산에서 창당 선언을 한 사실을 언급하며 저의 정치 참여, 창당의 처음과 끝을 지금 부산에서 시작하는 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부산 지역에 집중하는 이유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제가 제 고향 오는 게 뭐가 문제겠냐며 부산이 바뀌면 우리나라가 바뀐다고 확신한다고 답했다. 또 부산뿐만 아니라 대구·경북 포함 전국을 순회했음을 강조하며 윤석열 정권이 2년간 해왔던 각종 행태, 윤석열 정권의 무도함과 무능함과 무책임함과 무지함에 대한 분노는 지역을 가리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자당의 지지율에 대해 인스타 팔로우 구매 (국민이) ‘이 사람들이 제대로 싸우려고 하는구나’를 느끼셨기 때문에 지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기세와 기운을 절대 포기하지 않고 당선되고 난 뒤에도 그 기세를 더 가열차게 유지하면서 싸워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배지를 다는 게 중요하지 않다며 변화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범야권) 200석을 갖게 되면 윤 대통령이 (법률안)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하더라도 법안을 다시 통과시키게 되고 거부권이 필요가 없게 된다. 의미가 없다. 바로 법률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범야권이 200석을 차지할 경우 ‘김건희 여사 특검법’(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허위경력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제한을 받지 않고 현실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검법이) 통과되면 특별검사가 임명되고 특별검사 주도하에 김건희씨를 수사하게 인스타 팔로우 구매 될 것이라며 하반기에 김건희씨가 법정에 서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태원 참사 책임자들도 특별검사의 수사에 따라 법정에 서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낸 조 대표는 윤영석 국민의힘 경남 양산갑 후보가 유세 과정에서 문재인 죽여라고 말한 것에 대해 수준 이하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일상을 살아가는 보통의 시민들도 그런 막말을 하지 않는다며 그런 막말을 하는 사람들은 양산 유권자들이 심판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막말을 하더라. 저에 대해서 막말도 하고 있던데라며 많이 급하다, 그리고 많이 쫄린 상태다, 다급하다, 이런 상태가 되니까 사람이 마음이 불안해지고 쫄리고 이러면 그때부터 막 튀어나오지 않나. 그런 상태가 보인다. 안쓰럽다고 지적했다.
    조 대표는 지지자가 들고 온 ‘파전은 디비집니다’ 손팻말을 들고 파전 뒤집듯이 디비주십쇼라고 외쳤다. 그는 이날 부산, 대구, 광주, 서울을 차례로 찾았다. 마지막 유세 장소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으로 택한 이유에 대해선 과거 우리가 박근혜 정권을 조기종식 시킬 때 서울 같은 경우 광화문이 상징적 장소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검찰독재 조기종식’을 호소하며 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 지지자들은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을 가득 메우며 세를 과시했다. 조 대표는 지금 다른 형태의 국정농단이 전개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저와 조국혁신당은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서 끝까지 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조국혁신당은 윤 대통령에게 탄원하지 않을 것이라며 조국혁신당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내일도 모레도 앞으로 4년 내내 가장 단호하게, 가장 강력하게 싸울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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